CJ푸드빌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플레이스'가 나폴리 지역의 대표 메뉴 5종을 25일부터 선보인다고 선보인다고 밝혔다.
더플레이스는 이날부터 '테이스티 로드 투 나폴리' 행사를 시작하고 ▲오징어 먹물 도우에 토마토 소스, 새우, 모짜렐라 치즈를 올린 '나폴리 시푸드 피자' ▲삼각형 모양으로 튀긴 '피자 프리티' ▲레몬으로 만든 식전주 '리몬첼로' ▲넓적한 면 위에 소프트 쉘 크랩을 튀겨 올린 '소프트 쉘 크랩 파파르델레' ▲방울 토마토를 생모짜렐라 치즈와 함께 담아낸 '모짜렐라 카프레제' 등 5종의 신메뉴를 판매한다.
더플레이스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 나폴리 메뉴 인증샷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린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메뉴 1종 이상 주문 시 엠넷 1개월 음악감상 이용권(200명), 신메뉴 5종 모두 주문 시 엠넷 연간 VIP 이용권(20명)을 선착순 제공한다. 이용권은 테이블당 1매 제공되며, 기간은 이날부터 선물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특히 피자와 프리티에 쓰이는 토마토 소스를 나폴리에서 직수입, 본토의 맛을 구현하는데 힘썼다"며 "신선한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로 만든 나폴리 지역의 대표 메뉴를 즐기며 맛있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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