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화승인더, 자회사 지분 가치 부각 전망에 '상승'
2016-05-11 09:12:44 2016-05-11 09:12:44
[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화승인더(006060)가 상승하고 있다. 자회사의 국내 기업공개(IPO) 진행으로 지분가치가 부각될 것 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이고 있다.
 
화승인더는 11일 오전 9시1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00원(1.56%) 오른 6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날 "글로벌 에슬레저룩 유행과 더불어 지난 5년간 연평균 15% 성장 중인 중국 피트니스산업 고성장에 따른 구조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신발 ODM·OEM 제조법인인 베트남 화승비나는 IPO를 진행 중으로 향후 자회사 지분가치 부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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