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지표 '훈풍'..1%대 상승
2010-02-02 07:54:44 2010-02-02 07:54:44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유럽증시는 미국과 유럽의 제조업지표 훈풍에 힘입어 상승
 
은행주와 광산주가 오름세를 주도
 
영국과 독일증시가 1%내외로 올랐고 프랑스증시가 0.6% 상승
 
개장 직후 발표된 영국의 1월 구매관리자지수는 56.로 15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국 로열 뱅크 오브 스코틀랜드가 7% 바클레이즈가 5%오르는 등 은행주들이 상승했다.
 
독일 인피니온테크놀러지와 폭스바겐이 4%대로 상승했다.
 
프랑스에서는 세계 최대 제철업체 아르셀로미탈이 2.2%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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