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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전 브랜드 '모피리처드', 롯데 아울렛 용인점 입점
2018-12-06 09:14:24 2018-12-06 09:14:24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영국 가전 브랜드 '모피리처드'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용인점에 입점했다고 6일 밝혔다. 입점 품목은 브랙퍼스트 라인 '이보크 스페셜 에디션'의 전기주전자와 토스터, '에스펙트 스칸디'의 전기주전자와 토스터, 다리미 제품의 '터보 스팀 프로' 등 총 15종이다.
 
모피리처드는 영국 내에서는 90% 이상의 소비자가 알고 있을 정도로 '국민 소형가전 브랜드'로 손꼽힌다. 지난 7월 국내 공식 론칭으로 국내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모피리처드는 토스터, 전기주전자, 다리미, 청소기 등 생활 전반에 필요한 소형가전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제품력 향상을 위해 영국 내 자체 R&D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모피리처드의 대표 제품 라인인 브랙퍼스트 라인은 전기주전자와 토스터로 구성돼 있다. 디자인과 성능에 따라 '이보크 스페셜 에디션', '에스펙트 스칸디', '디멘션', '브리타' 등으로 나뉜다. 이 중 '이보크 스페셜 에디션'은 고급스러운 메탈릭 매트 재질로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전기주전자는 R&D 센터에서 약 4만컵에 해당하는 물 10톤을 1만회 이상 테스트 해 완성한 제품력에 실제 주전자 모양의 레트로 디자인까지 갖췄다.
 
모피리처드 관계자는 "직구 혹은 온라인으로만 구매가 가능했던 모피리처드 제품을 소비자들이 눈으로 직접 확인한 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소비자들이 더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모피리처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입점에 이어 연내 10곳 이상 입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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