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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지난해 우수 영업사원에 중형차 포상
총 34명 선정, 업무용 차량 지급…2014년부터 6년 연속 시행
2019-01-08 11:03:47 2019-01-08 11:03:47
[뉴스토마토 정기종 기자] 휴온스는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천안 상록리조트 컨벤션 센터에서 '2019년 영업부 활동계획(POA) 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우수 영업사원들에게 중형차 포상을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업·마케팅 본부의 지난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해 영업전략 및 목표를 공유, 포부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휴온스는 지난 한 해 동안 회사를 위해 열심히 뛰어준 영업사원들을 포상하기 위해 전국의 우수 영업사원 총 34명을 선정, 수상자 전원에게 업무용 중형차(현대차 소나타)를 지급했다. 우수 영업사원 중형차 포상은 지난 2014년부터 6년 연속으로 시행되고 있는 정책으로, 매년 영업사원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 휴온스는 차량 외에도 영업 사원들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1년간 차량 운용 비용 일체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 영업 현장에서 경쟁 중인 영업사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애사심 고취, 목표달성에 대한 동기 부여를 위해 출장비 지원, 인센티브 제도 운영, 해외여행 포상 등의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 주요 품목 POA 및 신제품 교육, 윤리경영 관련 ISO37001에 대한 영업 방침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영업사원들이야 말로 매 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새로운 성장의 역사를 쓰고 있는 휴온스를 만든 일등공신"이라며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원칙과 정도를 지키며 최선을 다해 정도영업을 실천해오고 있는 영업사원들의 열정과 노력에 매번 큰 감동과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휴온스가 지난해 우수 영업사원들에게 업무형 중형차를 포상으로 지급했다. 차량을 제공받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휴온스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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