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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도 랜선 콘서트…네이버 ‘NOW FEST 2020’
2020-05-06 14:32:51 2020-05-06 14:32:51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네이버 ‘NOW FEST 2020’일환으로 랜선 콘서트에 나선다.
 
‘NOW FEST 2020’은 네이버의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나우(NOW.)가 진행 중인 모바일 라이브 공연이다. 4일부터 6일까지 힙합, 발라드, 트로트, 록 등 여러 장르의 뮤지션들이 출연해왔다.
 
첫날인 4일에는 백지영·더콰이엇·염따·창모·적재·데이브레이크·백아연·오마이걸, 5일에는 혁오·십센치·박원·바밍타이거·빅톤·도티 등이 출연했다. 6일에는 송가인·헨리·라비·에일리·페퍼톤스·권진아·카더가든 등이 나선다.
 
참여 아티스트 출연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전액 기부된다. 청취자가 네이버 해피빈 '나우콩' 등을 통해 기부에 동참하면 네이버 나우도 해당 금액만큼 기부금을 더하는 '더블 기부'도 진행된다.
 
송가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코로나19 이후 송가인이 2달 만에 진행하는 공연"이라며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는 라이브 공연이 될 것"이라 전했다.
 
송가인. 사진/포켓돌스튜디오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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