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설리, 부검 영장 신청…구하라, 눈물의 인사 (영상)
구하라, 15일 故 설리 향한 애도…"네 몫까지 열심히 살게"
경찰, 설리 사인 밝히기 위해 부검 진행…유서 대신 메모 발견
입력 : 2019-10-16 07:37:58 수정 : 2019-10-16 12:42:57
 
 
[뉴스토마토 김희경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설리(본명 최진리)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경찰이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 영장을 신청했다. 설리와 절친한 사이였던 가수 구하라는 눈물로 그를 애도했다.
 
구하라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 라이브를 통해 그를 추모했다. "언니가 일본에 있어서 못 가서 미안해. 이렇게 밖에 인사할 수 없어서 미안해. 그곳에서 네가 하고 싶은대로 잘 지내. 언니가 네 몫까지 열심히 살게. 열심히 할게"라고 말했다.
 
구하라 인스타그램
 
눈물을 참치 못하는 모습에 팬들은 안타까워했다. 구하라는 "저는 설리와 정말 친했던 언니 동생 사이였기에 이렇게나마 설리에게 인사드리고 싶어서 여러분들에게 영상을 튼 것"이라며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여러분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설리야 안녕"이라고 덧붙였다.
 
구하라는 SNS 방송 전부터 설리를 향한 애도의 표현을 보였다. "그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 대로"라는 멘트와 함께 생전 그와 함께 지냈던 사진을 여러장 게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구하라-설리. 구하라 인스타그램
 
한편 설리의 매니저는 지난 14일 후 3시21분께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의 한 전원주택에서 쓰러진 그를 발견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설리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설리의 매니저는 지난 13일 오후 6시30분 설리와 마지막으로 통화를 했다. 이후 연락이 닿지 않아 결국 매니저가 직접 집으로 향했고, 그날 숨져 있는 설리를 발견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 영장을 신청했다. 부검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확실한 사인을 찾아낼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설리가 평소의 심경을 적은 자필 메모가 발견된 상태. 하지만 현재 논란 중인 악플 관련 언급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 관계자는 “다른 혐의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 영장을 신청했다. 영장이 발부되는 대로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희경 기자 gmlrud15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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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자 허위유포 신고 못하나요?

2019-10-16 11:36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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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잘못됐어요 뭐 그리 급하다고 산사람을 죽은사람으로 만들어요 빨리수정하세요

2019-10-16 11:25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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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수정해주세요; 산사람도 죽이네

2019-10-16 10:04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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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산사람도 죽이네요... 빨리 수정하세요...

2019-10-16 09:30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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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희경 기자] 가수 겸 연기자 구하라가 숨진 채 발견됐다 기사가 이게머야...머가 그리급해? 쫌 수정좀하시오!

2019-10-16 08:13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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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구하라가 죽은게 아닌데ㅡㅡ 가수겸 연기자 구하라가 숨진채.. 고쳐주세요ㅡㅡ

2019-10-16 07:55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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