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나윤주기자]
컴투스(078340)(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지난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의 강민호·송승준 선수 사인회를 개최했다.
'컴투스 프로야구2010-KBO'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컴투스 홈페이지로 신청한 게이머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이들이 초청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강민호, 송승준 선수의 사인을 받고 자유로운 대화시간도 가졌으며, 사인회 마지막에는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컴투스는 이날 참가한 유저들에게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관람권도 증정했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2010년 시즌 동안 인기 선수 사인회를 계속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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