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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또맘, 조건만남 루머에 “응한 적 없어, 제보자 고소”
2021-07-23 08:18:05 2021-07-23 08:18:05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자신의 루머에 대해 부인을 했다.
 
오또맘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더 이상 못 참겠다. 가슴 아픈 과거사를 이슈가 되고 싶지 않아서 그냥 무시하고 참았다. 난 내 아이를 가지고 감성팔이 한 적 없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조건만남에 응한 적도 없고 누군가를 만난 사실이 없다. 전 남친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갖긴 했지만 동거를 하지 않았다동거를 하지 않았으니 사실혼 관계에 있었던 것이 아니다고 루머를 부인했다.
 
또한 제보한 사람이 누군지 알 것 같다. 더 이상 참지 않겠다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경찰서 신고 내역, 녹음파일, 협박, 증거자료가 있으니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용호는 2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또맘과 사실혼 관계를 주장하는 남성으로부터 제보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오또맘은 현재 94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확보한 SNS 인플루언서다.
 
 
오또맘 고소. 사진/오또맘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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