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오 데 러브 퍼퓸’ 3종 출시
2010-10-07 15:24:5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078520)(대표 서영필)가 ‘오 데 러브 퍼퓸(Eau De Love Perfume)’ 3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오 데 러브 퍼퓸 앳 퍼스트(40ml, 2만7800원)’는 그린티의 은은한 상쾌함과 복숭아꽃의 풍성하면서도 달콤한 향이 어우러져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준다.
 
‘오 데 러브 퍼퓸 오브 드림(40ml, 2만7800원)’은 부드러운 플로랄 부케향을 담았다. 작약과 재스민의 산뜻한 꽃향에 야생딸기, 화이트 머스크, 파츌리향이 조화를 이뤄 풍부하면서 부드러운 꽃향을 전해준다.
 
‘오 데 러브 퍼퓸 인 시크릿(40ml, 2만7800원)’은 우아한 플로리엔탈 향이 은은하게 느껴진다. 달콤한 바닐라를 베이스로 오포포낙스, 화이트 머스크, 장미향을 조화시켰다.
 
정필회 에이블씨엔씨 상품기획팀장은 “오 데 러브는 어떤 연령대의 여성에게도 잘 어울릴 수 있는 편안한 향에 오 데 러브만의 독특함을 더했다”고 말했다.
 
‘오 데 러브 퍼퓸’ 3종은 전국 미샤 매장과 온라인 뷰티넷(www.beautynet.co.kr) 에서 구입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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