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지난해 영업익 10.5% ↑ …"주력사업 개선"
2026-02-09 18:00:14 2026-02-09 18:00:14
현대그린푸드 사옥. (사진=현대백화점그룹)
 
[뉴스토마토 이수정 기자] 현대그린푸드는 9일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68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5%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3296억원으로 2.6%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877억원으로 17.8% 증가했습니다.
 
분기별로 보면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58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습니다. 다만 4분기에는 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회사 측은 4분기 중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고 85억원을 출연하면서 판매비와 관리비가 일시적으로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단체급식과 식자재 유통을 비롯해 외식과 케어푸드 등 전 사업 영역에서 실적이 고르게 개선되며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며 “올해도 수익성이 높은 중대형 사업장을 중심으로 수주를 확대하고, 사업 영역 간 시너지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수정 기자 lsj5986@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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