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시각장애인 그림 활용 '체인지카드' 만들기 진행
2026-02-26 16:52:15 2026-02-26 16:53:01
[뉴스토마토 신수정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임직원들이 카드 제작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체인지카드(Change Card)' 제작 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활동은 시각장애인이 그린 그림 위에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이 색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해당 카드는 놀이기구와 교구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보육시설 아동들의 창의력과 감성을 키우는 놀이 도구로 활용될 예정이며, 미래에셋생명은 완성된 카드를 아동보육시설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봉사활동은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와 함께 진행했습니다. 일반적인 기부 방식과 달리 '역기부' 개념을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역기부 방식이란 장애인의 재능을 활용해 비장애인에게 가치를 전달하고, 그 결과물이 다시 사회에 환원되는 것을 말합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보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은 놀이용 교구나 장난감이 항상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며 "이번에 전달되는 체인지카드가 아이들에게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연계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체인지카드 만들기 외에도 한강 숲 가꾸기,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등 매년 다양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
 
신수정 기자 newcrystal@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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