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지휘자 금난새 밸런스 비법공개
2011-03-09 13:43:2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대신증권이 '밸런스(Balance)'라는 이색주제를 내 건 명사초청 릴레이 강연회를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16일 오후 7시30분부터 첫번째 'Mr. Balance'로 지휘자 금난새씨를 초청해 "예술과 생활의 밸런스"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강연회에는 생활 속 클래식 이야기와 현악 5중주 연주가 함께 하게 된다.
 
'밸런스 강연회'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분야별 명사를 'Mr. Balance'로 선정하고, 그들의 밸런스 스토리를 고객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생활', '나눔', '금융', '건강'등 4가지 주제로 나누어 향후 6개월간 진행된다. 참가신청은13일까지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kr)에서 할 수 있고,  이중 추첨을 통해 총 400명이 선정된다.
 
금난새씨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역임한 바 있으며, 클래식의 예술성과 대중성의 밸런스를 맞춘 음악감독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호중 대신증권 브랜드전략실장은 "대신증권은 '밸런스'라는 가치를 고객들의 투자전반에 접목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면서 "이번 강연회가 고객들이 다양한 주제의 밸런스를 경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삶과 투자의 밸런스를 찾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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