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3세대 베가 앞세워 300만대 판매 돌파!"
2011-04-21 11:00:00 2011-04-21 18:03:26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팬택이 올 연말까지 누적으로 300만대 판매를 돌파하겠다고 밝혔다.
 
21일 팬택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베가 시리즈’의 국내외 판매량이 100만대를 돌파했다며, 3세대 베가를 앞세워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2위 자리를 굳히겠다고 밝혔다.
 
현재 스카이가 국내외에 판매한 스마트폰 누적 판매량은 188만대다.
 
‘베가 시리즈’는 지난해 ‘베가’,’베가X’, 베가의 일본 수출모델에 이어 올해 ‘베가S’까지 출시됐다.
  
팬택에 따르면 3세대 베가는 팬택만의 최적화된 감성적인 UI 그리고 차별화된 컨텐츠로 무장해 오는 5월 소비자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4.3인치 크기에 스카이 특유의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1.2GHz이상의 퀄컴 듀얼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가 탑재될 전망이다.
 
한편 팬택은 스마트폰 브랜드를 ‘베가’, ‘미라크’, ‘이자르’ 3가지로 압축하기로 했다. 
 
임성재 스카이 마케팅본부장  전무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최고의 사양, 최고의 성능, 글로벌 경쟁사가 깜짝 놀랄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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