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소셜커머스 업체 티켓몬스터가 26일 다양한 콘텐츠와 생활 정보를 담은 무가지 월간 ‘티몬 매거진’을 창간했다.
소비자는 유익한 생활밀착형 정보를, 판매자는 부가적인 홍보 채널을 갖게 됐다는 게 티켓몬스터의 설명이다.
첫 발행되는 티몬매거진은 창간 준비호로서 홍대 옆 솔내길 탐방, 야구장 나들이, 여행 정보와 같이 20~30대 독자들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인 ‘잘 먹고 잘 노는 법’에 대한 티켓몬스터만의 노하우를 듬뿍 담고 있다.
또 전현무 아나운서 인터뷰 등을 수록, 남들과는 다른 생각을 하는 소위 ‘똘끼’있는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들도 전한다.
아울러 티몬 매거진은 다양한 독자 참여 기회 또한 제공할 계획이다. 특별한 날, 특별한 이를 위해 맛집을 찾는 독자의 요구를 시원하게 해소하는 ‘닥터 티몬’, 독자들의 사연을 받아 파트너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주는 독자 이벤트 코너, ‘스페셜 코스’ 등을 담는다.
진영길 티켓몬스터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티켓몬스터는 지난 1년 동안 ‘먹을 거리, 볼거리, 놀 거리’에 대해 방대한 양의 컨텐츠를 축적해왔다”며 “이러한 양질의 정보들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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