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닛산자동차는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100% 전기차, 리프(LEAF)를 미국 남동부와 일리노이주에서 이달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또, 북동부와 중서부, 콜로라도에서도 올해말까지 2012년형 리프를 판매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리프는 약 4000대.
판매가격은 '리프 SV'가 3만5200달러, '리프 SL'가 3만7250달러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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