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증시, 지표호재에 상승반전
2011-08-03 14:06:40 2011-08-03 14:07:06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중국증시가 하락 출발이후 지표호재에 힘입어 상승반전을 시도중이다.
 
중국의 7월 비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가 59.6을 기록하면서 세달만에 반등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호재로 반기고 있다.
 
현지시간 11시30분 중국상하이종합지수는 0.09%(2.42포인트) 오른 2681포인트를 기록중이다.
 
비제조업 분야가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음이 지표로 확인되면서 저가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다.
 
중국정부의 긴축정책이 경기둔화를 가속화시키고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키면서 투자심리를 돌려세우고 있는 모습이다.
 
장 초반 부진했던 자동차주가 상승으로 돌아섰고 대진철도와 유쥬석탄채광도 1% 내외의 강세를 기록하며 지수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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