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현대자동차가 소형 프리미엄 '엑센트'의 일반인 광고 모델을 선발하는 두번째 대국민 오디션에 나선다.
현대차(005380)는 7일 서바이벌 오디션 '도전! 엑센트 영 가이(Young Guy) 시즌2'의 참가자를 오는 15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전! 엑센트 영 가이(Young Guy)'는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업계 최초의 일반인 광고모델 오디션이다.
이번 '도전! 엑센트 영 가이(Young Guy)' 시즌2는 시즌1보다 더욱 도전적인 미션을 수행하며 이색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달 15일까지 접수된 응모자 중 1차 합격자 15명이 선정되며, 이들은 제주도에서 이달 29일부터 7일간 서바이벌 형식으로 최종 우승자 1명을 가리게 된다.
현대차는 최종 우승자에게 엑센트 1대와 함께 엑센트 TV와 극장, 옥외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미션 우승자들에게 아이패드2, 해외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도전! 엑센트 영 가이(Young Guy) 시즌2'의 우승자 선발과정을 케이블 TV XTM을 통해 특집 방영해 대중들의 더욱 큰 관심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도전! 엑센트 영 가이(Young Guy)' 시즌2에 참여를 원하는 젊은이들은 누구나(연령 및 성별제한 없음) 나만의 특별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소개글과 사진을 '엑센트 브랜드 사이트' (http://accent.hyundai.com) 또는 CJ XTM 사이트 (http://xtm.lifestyler.co.kr)에 제출해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엑센트의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올해에도 본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젊은 세대를 대표해 엑센트의 광고 모델이 될 수 있는 이번 대회에 개성과 열정이 가득한 패기 넘치는 젊은이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현대자동차가 소형 프리미엄 '엑센트'의 일반인 광고 모델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도전! 엑센트 영 가이(Young Guy) 시즌2'의 참가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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