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뉴칼레도니아 여행 기회 잡아라"
2011-11-01 11:04:35 2011-11-01 11:05:56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롯데면세점(http://kr.lottedfs.com)이 뉴칼레도니아 여행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이벤트, '제 5차 어메이징 월드(Amazing World)' 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는 다음달 4일까지 롯데면세점 본점, 월드점, 코엑스점, 인터넷점에서 미화 6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매 영수증에 인쇄된 응모번호를 롯데인터넷면세점 이벤트 페이지 내에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19일 롯데면세점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당첨자와 동반 1인을 포함한 총 20명에게 2012년 2월에 뉴칼레도니아를 방문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증정한다.
 
뉴칼레도니아는 지난 2008년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꽃보다 남자' 촬영지로 유명해진 섬이다. 주인공이 경비행기를 타고 보여준 뉴칼레도니아의 자연경관이 깊은 인상을 남겼고 이후 인기 관광지가 됐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마케팅 팀장은 "뉴칼레도니아는 빼어난 경관과 유럽의 우아한 정취까지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다"라며 "회를 거듭할 수록 인기가 높아지는 어메이징 월드 이벤트는 실질적으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업그레이드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롯데면세점이 올해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어메이징 월드(Amazing World)' 이벤트 시리즈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풍요롭게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프로젝트. 
 
세계 각지의 명소에 고객을 초청해 여행과 동시에 특별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적인 유명 와인 산지인 보르도 지방에서 와인문화를 체험하는 프랑스 명품 여행을 시작으로 JYP네이션과 함께한 동경 투어, 롯데자이언츠 사이판 전지훈련참관 등이 진행되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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