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한길TIS와 통합시스템 구축 MOU
2011-11-01 13:06:53 2011-11-01 13:08:14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SK텔레콤(017670)은 한국세무사회의 전산 자회사인 한길 TIS와 '통합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정구정 한국세무사회 회장, 박인식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과 김경수 한길TIS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T 비즈포인트(bizpoint)'와 '지오비전(Geovision)' 등 SK텔레콤 경영지원 서비스와 한길 TIS가 제공하는 세무컨설팅서비스인 '납세통계리포트', 세무 전산화 플랫폼인 '세무 포털' 등을 통합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해 내년 초부터 상용화하는데 합의했다.
 
박인식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SK텔레콤은 각 산업 별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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