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맏사위 이상주씨, 삼성전자 전무 승진
2011-12-15 19:46:28 2011-12-15 19:47:58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이명박 대통령의 첫째 사위인 이상주 삼성전자(005930) 상무가 지난 13일 회사 임원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대통령의 장녀 이주연씨 남편인 이 전무는 삼성전자의 해외법무 담당이다.
 
그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3년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이후 부산·수원지검에 검사로 재직하다 2004년 삼성화재(000810)에 상무보로 입사했다.
 
2008년 8월엔 삼성전자 상무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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