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중국 온라인RPG '용' 국내 판권 계약
2012-02-27 12:47:54 2012-02-27 12:48:17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엠게임(058630)은 중국 온라인RPG ‘용 온라인’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용 온라인’은 현재 중국과 대만,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유럽, 북미, 러시아, 베트남, 아랍에미리트에서 서비스 중이며, 전 세계 누적 회원 수는 3800만 명이다.
 
엠게임 측은 “‘용 온라인’은 1만 여 종의 방대한 퀘스트와 중국의 실제 지형을 바탕으로 제작된 광활한 맵 등을 경험할 수 있다”며 “이용자가 원하는 방법으로 다양하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높은 자유도와 함께 길드의 세력이 커지는 ‘길드 성장 시스템’, 도시에서 펼치는 ‘도시 전투’ 등을 통해 팀플레이의 재미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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