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 디자인 공모전 개최
2012-08-14 15:01:29 2012-08-14 15:02:41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는 '프라임 프라이머 클래식' 탄생 7주년을 기념해 소비자 대상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바닐라코는 '프라이머를 7하다'는 타이틀로 진행하는 이번 레이블(label, 종이나 천에 상표나 품명 따위를 인쇄하여 상품에 붙여 놓은 조각) 디자인 공모전의 우수작을 오는 10월 출시 예정인 리미티드 에디션 디자인에 적용할 방침이다.
 
대상 1명(팀)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바닐라코 50만원 상품권 및 인턴 기회를 주고, 금상1명(팀)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바닐라코 30만원 상품권, 은상 1명(팀)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바닐라코 20만원 상품권을 각각 제공한다.
 
인기상에게는 바닐라코 50만원 상품권, 공모전에 참가한 모든 팀에게 바닐라코 베스트 샘플 키트를 선물로 준다.
 
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9월9일까지 디자인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바닐라코 홈페이지(www.banilac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닐라코는 또 프라임 프라이머 클래식 대용량(40ml)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피지를 컨트롤하고 모공과 주름 등 피부 굴곡을 커버해주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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