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국내주식형펀드에서 7거래일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362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39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며 2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를 기록했다.
그 밖에 채권형펀드로는 1조1095억원,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846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35억원 증가한 98조3912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펀드는 228억원 늘어난 반면 해외주식형펀드는 194억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외주식형펀드 순자산액은 84조524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557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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