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F2012)점심 시간 이후 포럼 열기 더 뜨거워져
2012-09-12 13:55:01 2012-09-12 13:56:19
[뉴스토마토 특별취재팀] 뉴스토마토와 토마토 TV가 개국 10주년을 맞아 준비한 '2012 은퇴전략포럼'이 12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점심시간 이후에도 청중들의 뜨거운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오후 1시30분부터 2세션이 시작된 가운데 오전과 다름없는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여전히 행사장 내 마련된 좌석은 만석인 상태로 새로 도착한 일부 청중들은 행사장 뒤편에 서서 강연을 듣고 있다.
 
2세션이 시작되고 행사장에 도착해 자리를 찾지 못한 일부 청중들은 "보통 점심시간이 지나면 자리가 나기 마련인데 아직 빈자리가 없는 걸 보니 고령화가 문제는 문제인 것 같다"고 말했다.
 
오후 1시50분 현재 'RSF2012 은퇴전략포럼‘을 방문한 사람은 470명에 이른다.
 
한편 2세션에서는 무쿨 어셔(Mukul G. Asher) 싱가포르 국립대학 리콴유 공공정책대학 교수가 '고령화와 자본시장의 역할'을, 헤이젤 베이트만(Hazel Bateman)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학 연금&퇴직연금센터 센터장이 '해외 퇴직연금 성공사례와 전략'에 대해 각각 의견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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