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필리핀 '클락지점' 신설 승인 받아
2012-11-07 10:15:16 2012-11-07 10:16:59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외환은행은 필리핀 중앙은행으로부터 클락지점 신설을 승인받았다고 7일 밝혔다.
 
지점 개설은 2013년 상반기 예정이며, 외환은행은 마닐라지점에 이어 필리핀 두 번째 지점을 개설하게 됐다.
 
클락지역은 마닐라와의 근접성 및 발달된 인프라로 최근 투자유치가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기업의 진출도 활발하다. 
 
외환은행은 이 지역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과 교민은 물론 필리핀계 기업에 대해서도 다양한 금융상품과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