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희귀난치병 어린이 위한 사랑 나눔 캠페인
2012-12-05 13:19:25 2012-12-05 13:21:20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인터파크(035080)는 고객 리워드 서비스 '하트박스'를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사랑의 문화기부 시즌5'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와 관련 인터파크는 지난달 27일부터 레드하트 5만장을 목표로 고객에게 하트를 기부 받기 시작했다.
 
일주일이 지난 현재 목표치의 32%인 1만6000여장의 하트가 모아졌으며 기부 목표 완료 시 삼성서울병원의 희귀난치병 어린이 150명에게 동요콘서트 '구름빵'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하트'는 인터파크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적립되는 리워드로 고객은 이를 이용해 도서, 전시 등 다양한 상품과 작가와의 만남, 공연 등 응모에 사용할 수 있다.
 
동요콘서트 '구름빵'은 탄탄한 원작과 음악이 조화를 이뤄 아이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작품으로 어린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공연이다.
 
한편, 인터파크 하트박스는 지난해 9월 고객에게 하트를 기부 받아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공연 '점프'를 선물한 것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정 어린이, 미혼모, 아프리카 말라위 어린이 등을 위한 사랑의 문화기부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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