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핫 이슈
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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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美 경제 어디로...고용 부진 VS 서비스업 호전
2. 오바마 "부자증세되면 재정절벽 타결 임박"
3. 유럽 지표 호전...구매관리자지수 46.5
4. 유럽 증시 상승..중국 경제 기대
▶美 경제 어디로...고용 부진 VS 서비스업 호전
· 미국 11월 민간고용 전망치 하회, 허리케인 '샌디' 영향
· ADP, 11월 민간 고용 11만 8000명 증가, 예상치 12만 5000명 하회
→ 전월 15만 7000명 증가 보다 크게 감소
▶서비스 부문 고용 증가, 제조업은 부진
· 서비스 부문 11만4000명, 제품생산 부문 4000명 고용 증가
·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약 8만 6000명 고용 감소
→ 애틀란틱 중부지역 기업, 샌디 피해 복구로 고용 미루고 있는 상황
▶재정절벽 우려, 지표에 영향
· 내년 재정절벽 관련 美 의회 해법 제시 못할 경우 상황 악화
· 무디스애널리틱스, "샌디가 제조/소매/레저/임시직 등 영향"
→ 샌디 영향 제외한다면 이번 달 고용 시장 선방
→ 대선/재정절벽 불확실성이 큰 영향
▶서비스 업황 기대감 상승, 비제조업지수 호전
· ISM 11월 비제조업 지수 54.7, 전달 54.2에서 상승
→ 전문가 예상치 53.5 상회
· 자동차 판매 호조/연말 쇼핑 시즌/주택건설 시장 회복 등 주효
▶부문별 고용지수 하락, 다소 부정적
· 신규 주문 54.8 → 58.1 상승, 기업 활동 역시 55.4 → 61.2 상승
→ 지난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 고용 부문 전월 54.9보다 낮은 50.3
→ 서비스 부문 선전, 제조업 타격 입었지만 美 경기 확장세 지속 평가
▶생산성 2년 만에 최고 수준, 기업 비용 부담 하락
· 지난 3분기 비농업부문 노동생산성, 2.9%(연율환산) 상승
→ 2년 만에 최고 수준, 잠정치 1.9%에서 상향 조정
→ 2분기 1.9% 상승보다 개선, 예상치 2.8% 상회
▶애플 주가가 4% 넘게 빠져..태블릿PC 점유율 낮아질 전망
· IDC, 전 세계 태블릿 기기 시장 애플 점유율 53.8%
· 애플 점유율 2016년에는 더 낮아져 49.7% 기록 예상
· 구글 점유율 지난해 39.8%에서 올해 42.7% 상승
→ 2016년에는 39.7%, 애플 주가 4.3% 하락
▶오바마 "부자증세되면 재정절벽 타결 임박"
· 오바마, 공화당 고소득층 세율 인상 합의 시 재정절벽 협상 일주일 내 타결
· 이날 미국 대기업 CEO 구성된 비즈니스 테이블과 회동
→ 악의 가지고 세율 주장하는 것 아니라 세수 늘릴 필요 때문
→ 공화당 지도부 협상 틀 수용, 사실상 숫자 크게 중요하지 않아
▶유럽 지표 호전...구매관리자지수 46.5
· 11월 유로존 제조업-서비스업 복합 PMI 확정치 46.5
→ 전월 45.7보다 개선, 앞서 발표된 예비치 45.8보다도 높아
· 유로존 PMI 전달대비 오른 것은 4개월 만
· 서비스업 PMI 46.7, 10월 46.0 상회 , 예비치 45.7 상향
▶유럽 증시, 상승 마감
· FTSE100 지수 0.39% / CAC40 0.28% / DAX30 0.26% ▲
· 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 "안정적인 경제 성장 위해 미세 조정 할 것"
· 영국 재무장관 "영국 경제 성장 전망치 하향 조정 긴축이행 시한 늦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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