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한국지엠은 ‘올 뉴 스타일(All New Style), 2013 스파크’를 출시하고 7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3년형 스파크는 디자인과 외장 컬러 등 외관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한국지엠 영업·마케팅·A/S부문 부사장은 “2013년형 스파크는 고급감을 더한 디자인과 강렬한 인상의 루프 데칼, 그리고 새로운 컬러가 추가 적용된 스페셜 에디션”이라면서 “스포티하고 젊은 감각을 더해 개성 있는 젊은 고객층의 반응이 뜨거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새로워진 스파크, 내 스타일 속으로 들어오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7일부터 다양하고 새로운 광고 및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3년형 스파크의 가격(수동변속기 기준)은 승용밴 869만원, L 모델 917만원, LS 모델 1022만원, LS Star 모델 1108만원, LT 모델 1143만원, 스페셜 에디션 씨티런 1189만원, 타투 1193만원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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