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국내주식형펀드 자금이 9거래일째 순유출을 지속했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695억원의 자금이 줄었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365억원의 자금이 빠져 12거래일째 순유출을 기록했다.
채권형펀드는 820억원의 자금이 늘었고 머니마켓펀드(MMF)는 6464억원이 감소했다.
전체 펀드 설정액은 8954억원 감소한 327조31억원을 기록했다. 순자산총액은 8543억원 감소한 316조5094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형 펀드 설정액은 966억원 감소한 46조9044억원이다. MMF 설정액은 6328억원 감소한 70조1910억원을 기록했다. 순자산액은 682억원 감소한 85조7673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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