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악마의 쇼콜라' 출시
2013-01-31 14:09:58 2013-01-31 14:12:06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배스킨라빈스는 2월 이달의 맛으로 헤이즐넛과 초콜릿 맛의 '악마의 쇼콜라(Devil's Chocolat)'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악마의 쇼콜라'는 헤이즐넛 아이스크림과 밀크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초콜릿 헤이즐넛 피스'를 더한 제품이다.
 
또한 이 아이스크림을 활용해 만든 쉐이크인 '악마의 쇼콜라 쉐이크'도 판매한다.
 
권장소비자가격은 '악마의 쇼콜라' 싱글 레귤러 기준 2800원, '악마의 쇼콜라 쉐이크' 4900원이다.
 
이와 함께 오는 2월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아이스크림 케이크 3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케이크는 6가지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로맨틱 시즌 No.6'를 비롯해 '내 마음이 들리니', '화이트러브' 등으로 가격은 1만9000원~2만6000원이다.
 
한편 이날 패밀리 사이즈 구매 시 하프갤런으로 업그레이드해주는 '31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밸런타인 시즌을 맞아 출시한 아이스크림과 케이크로 사랑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며 "올해도 진행되는 '31day' 행사로 고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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