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동양매직은 수제주물냄비 '헤스티앙'이 지난 1분기 동안 1만대 이상 판매됐다고 13일 밝혔다.
동양매직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이마트와 공동전략을 수립해 동양매직 인덕션 레인지와 헤스티앙 주물냄비를 패키지 상품으로 판매한 결과 1만대 판매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헤스티앙'은 주방의 불씨를 지킨다는 의미로, 그리스신의 이름을 본땄다.
특히 순도 92% 이상의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 전통 가마솥 수제 공법으로 만들어 부식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양매직은 올 한해 동안 50억원 매출을 달성하고 오는 2015년까지 200억원까지 매출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조만간 이마트에 전용 판매존도 만들어 입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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