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애슐리는 19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126호 매장인 '서현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프리미엄 W타입으로 선보였으며 총 426석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평일 런치 1만2900원, 평일 디너와 주말(공휴일) 2만2900원에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다.
총 80여종의 샐러드 메뉴가 제공되며 봄 메뉴 'Ashley 10 For You'와 10주년 기념 메뉴 '플라워 부페 샐러드' 등 총 11종의 신메뉴도 즐길 수 있다.
애슐리는 이날 오픈을 기념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머그컵 10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했다.
앞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이벤트 당첨자 80명을 대상으로 18일 프리오픈 행사를 열고 런치 샐러드바를 무료로 제공했다.
애슐리 관계자는 "매장 주변의 서현역은 서울의 대표 상권과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많은 유동인구와 유입인구를 갖춘 지역"이라며 "접근성과 편안함을 선호하는 고객의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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