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포털 '키즈짱', 이젠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난다
2013-04-03 10:31:08 2013-04-03 10:33:40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다음(035720))은 이용자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키즈짱의 유아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용 '다음 키즈짱'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다음 키즈짱 앱은 아이 혼자서도 원하는 콘텐츠를 찾아서 감상할 수 있도록 쉽고 직관적인 UI(User interface)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동영상, 동요 등 멀티미디어를 적극 활용해 ▲체조놀이, 재미동요, 공룡송을 즐길 수 있는 '짝짝동요' ▲바른 인성과 지능 발달을 도와주는 '쏙쏙학습'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감성과 상상력, 창의력을 계발하는 '탐구+꾸미기'로 서비스를 구성했다.
 
키즈짱 앱의 모든 콘텐츠는 최초 재생시 자동으로 다운로드된다. 다운로드 후에는 Wi-Fi 통신망을 벗어나도 데이터 걱정 없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콘텐츠는 '내 앨범'에 담아 관리할 수 있다.
 
다음은 앱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 받고 이용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스마트트라이크 드림 자전거(7명)와 던킨도너츠 기프티콘(300명)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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