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몬스터 패션위크'로 총 1800억원 혜택 쏜다
2013-04-16 10:32:39 2013-04-16 10:35:23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소셜커머스 티몬은 봄·여름 패션아이템을 할인 판매하고, 전 회원에게 총 1800억 상당의 패션상품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몬스터 패션위크 S/S'를 15일부터 1주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몬스터 패션위크는 지난 2월 진행한 1차 때보다 업그레이드된 혜택을 제공한다. 패션 카테고리(의류/패션잡화/스포츠레저)상품 구입 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이 전 회원을 대상으로 일괄 지급되는 것은 물론, 최소 1000원부터 최대 2만원짜리 쿠폰이 전 회원에게 5장씩 지급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코데즈컴바인, 토리버치, 스와로브스키,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유명 브랜드와 인기 스트릿브랜드의 봄·여름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코데즈컴바인 후드가디건을 기존가에서 90% 할인된 1만2700원에, 지오지아의 남성의류 역시 최대 90%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레이벤 명품 선글라스를 44% 할인된 가격에, 페레가모 여성구두를 63% 할인된 27만5000원에 선보인다.
 
이상협 티켓몬스터 CMO(최고마케팅경영자)는 "티몬 고객들이 지난 1차 몬스터 패션위크에 보내준 성원에 힘입어 이번 봄·여름 맞이 몬스터 패션위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패션위크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봄맞이 패션상품을 구입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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