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 '일대종사'가 스마트폰으로, '영웅전기' 출시
2013-04-29 14:20:20 2013-04-29 14:23:15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영웅전기'를 29일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영웅전기는 온라인 웹게임 '일대종사'의 스마트폰 버전이다. 중국의 유명한 무협소설가 김용의 <영웅문> 시나리오를 수묵화풍 그래픽으로 녹여 낸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한 문파의 종사가 돼 무협소설 속 영웅들을 제자로 육성하고 최고의 문파로 키우게 된다. 아케이드 대전 액션을 치루는 것과 동시에, 다양한 제자들과 무공을 조합하거나 명인과의 교류로 더 강한 무공을 배울 수 있다.
 
(사진제공=CJ E&M 넷마블)
 
넷마블은 영웅전기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존 온라인 웹게임인 일대종사 이용자들이 영웅전기를 플레이하면 게임 캐시를 지금한다. 또 30레벨과 50레벨을 달성하면 레어급 제자를 비롯한 보석상자 등을 100% 제공한다.
 
이 밖에도 친구초대, 랭킹, 출석, 무림고수 격파 등 다양한 출시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게임 캐시와 아이템을 증정한다.
 
넷마블은 구글플레이에도 이 게임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영웅전기의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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