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자동차株, 엔저 우려 완화에 '↑'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3-06-04 09:33:08 ㅣ 2013-06-04 09:36:12 [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자동차주가 엔·달러 환율이 100엔 밑으로 하락했다는 소식에 엔저 우려가 완화되며 상승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3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기아차(000270)는 전날보다 900원(1.51%) 오른 6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차(005380)도 0.47% 오르고 있고, 현대모비스(012330)도 1.60% 상승하고 있다. 엔·달러 환율이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100엔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9일 이후 처음이다. 3일(현지시간) 엔·달러 환율은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99.5엔에 하락 마감했다. 이에 엔화 약세 우려가 완화되면서 국내 자동차 업체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美 5월 자동차판매 전년比 7% 증가 현대차, 코펜하겐시에 투싼IX 수소연료차 15대 전달 현대차그룹, 문화예술 나눔사업..소외계층·지방문화 메세나 코스피, 기관 매수에 '상승' 출발..시총상위株 '↑'(9:19) 최하나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