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 계약조건 보장제 실시
향후 계약조건 변경돼도 소급 적용..좋은 동, 호수 선점 기회
2013-06-12 17:09:43 2013-06-12 17:12:41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 조감도(사진제공=포애드원)
 
[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현대건설(000720)은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 아파트에 대해 계약조건 보장제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계약조건 보장제란 향후 건설사의 분양 조건이 변경돼도 기존 및 신규계약자 할 것 없이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내용이다. 이렇게 되면 초기 계약자들의 조건변경에 대한 불안감이 상당부분 해소돼 좋은 동, 호수를 먼저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지상 23층 19개 동 전용 59∼122㎡ 1008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이다. 중앙선 복선전철 도농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서울역, 용산역 등이 30분대 거리다. 강변북로와 외곽순환도로 등도 가까운 남양주 IC를 통해 강남, 강동, 강북 등이 모두 3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이마트, 농수산물 도매시장,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등이 있으며, 남양주 제2시청, 남양주 종합체육관등의 공공기관시설도 가깝다. 왕숙천 체육공원, 황금산 등도 인접해 있어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초, 중, 고교 등 교육여건도 잘 갖춰져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인근 동화고교는 우수대학 진학률이 높은 고교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실제 올해 서울대 6명, 연세대 13명, 고려대 14명 등 서울 소재 명문대학에 많은 입학생을 배출한 바 있다. 한해 졸업생의 절반 가까이가 명문대와 4년제 대학에 진학해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외국어 특성화 교육을 통한 영어 등 외국어를 생활화하고 있어 학생들의 외국어 구사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구성도 뛰어나다. 건축물 입면 전체에 클래식 스타일의 힐스테이트 아트컬러 플로럴 타입을 적용해 주변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진다는 평가다. 가구당 1.41대에 달하는 널찍한 지하주차장을 갖추고 있으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다.
 
이와 함께 현대건설이 개발한 유비쿼터스 시스템이 적용돼 유비쿼터스 키(U-Key)만 소지하고 있어도 공동현관 출입이 가능하고, 터치 한번으로 현관문 도어록 잠금도 해제할 수 있다. 또 첨단 주차정보시스템(UPIS) 리더기에 유비쿼터스 키(U-Key)를 인증하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폐쇄회로TV(CCTV)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 구리시 교문동 교문사거리 인근에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5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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