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카드배틀 게임 기대작인 ‘스틸커맨더스(STEEL COMMANDERS)’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게임은 신개념 미래형 밀리터리 카드배틀 게임으로 대규모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전략성이 돋보여서 국내?외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스틸커맨더스’는 ‘바람의 나라’ 등을 개발한 1세대 게임 개발자이자 넥슨 대표 네오위즈게임즈 게임제작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는 정상원 대표를 비롯, 유명 개발진이 소속된 띵소프트가 게임빌과 의기투합하여 최초로 선보이는 스마트폰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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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메카닉 유닛들의 묘미가 돋보이고, 특성화된 병과 시스템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전략적인 전투, 카드 강화 및 공방, 에일리언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가 탑재되어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게임빌은 이 게임을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신작 TCG를 선보이면서 스마트폰 카드 배틀 게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사진제공=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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