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전두환 친인척 주거지 등 4곳 압수수색
2013-08-13 19:02:17 2013-08-13 19:05:37
[뉴스토마토 전재욱기자]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부장)은 13일 전 전 대통령 비자금 수사와 관련해 친인척 주거지와 사무실 등을 압수색했다고 밝혔다.
 
환수팀은 이날 오전 9시쯤부터 전 전 대통령의 친인척 주거지 3곳과 친인척이 운영하는 회사 사무실 1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작해 오후에 끝마쳤다.
 
환수팀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증거물과 자료 등을 분석해 조만간 관련자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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