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경남아너스빌' 사업설명회 성황
2013-09-13 16:56:52 2013-09-13 17:00:31
◇경남기업 '내포신도시 경남아너스빌' 사업설명회 모습.(사진제공=경남기업)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경남기업(000800)이 주최한 '내포신도시 경남아너스빌' 사업설명회에 충남·대전권 지역민 및 부동산 중개업자 등 900여명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경남기업은 지난 12일 충남도청 내포신청사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충남 내포신도시 부동산시장 전망'과 '내포신도시 경남아너스빌' 사업설명회에 900여명이 찾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김종호 부동산 114 박사가 내포신도시의 투자 가치, 향후 성장 잠재력에 대해 강연했으며 경남아너스빌(RH-8블록)의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신도시의 개발계획 및 향후의 미래가치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내포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이 가진 입지적 강점 및 단지 내 형성되는 힐링 아이템들이 소개됐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내포신도시에는 이미 이전을 마친 충남도청·교육청을 비롯해 오는 10월 충남경찰청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82개의 기관·단체가 입주할 예정"이라며 "미래가치가 높은 만큼 현재까지 300여명이 넘는 고객들이 분양 사전상담을 받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5~30층 11개동, 총 990가구 규모로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내포신도시 내 명문학군으로 손꼽히는 내포중, 홍성고(2015년 이전 예정)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와 맞닿은 신라천과 인근에 용봉산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단지 내부에도 대규모 중앙공원과 산책로가 조성돼 일상 속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인근에 위치하며, 이달 말 중 개관된다. 입주는 2015년 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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