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한일이화(007860)가 제조부품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사로 전환키로 결정하면서 급등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14분 현재 한일이화는 전거래일 대비 1450원(7.95%) 상승한 1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일이화는 지난 30일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 인적분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분할 이후 한일이화는 사업회사이자 신설회사인 한일이화와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서연으로 나뉜다.
한일이화 관계자는 "지주회사가 출범하면 각 회사별 전문·자율·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해 글로벌 종합 자동차 부품회사로 본격적인 도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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