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브랜드대상 수상기념 행사 개최
2013-10-18 16:49:15 2013-10-18 16:52:39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마리오아울렛은 '2013 올해의 브랜드대상' 수상을 기념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1년째인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소비자의 평가와 투표를 통해 분야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마리오아울렛은 패션 아울렛 부문에서 9년 연속 수상했다.
 
이를 기념해 이번 주말 동안 15만원 이상 구매한 마리오 보너스카드 소지 고객 중 선착순 1500명에게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여성커리어, 잡화 등 20여개 브랜드에서는 현장 할인 이벤트를 마련한다.
 
린, 데코, 앤클라인 등에서는 2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현장에서 할인하며, 지고트, 아이잗바바 등에서는 30·50·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각각 3·5·10만원의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브랜드별로 1시간씩 특정 상품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주말 타임 서비스' 행사도 열린다.
 
코인코즈 패딩과 로엠 원피스, 96NY 재킷 등을 모두 3만9000원에, EnC의 패딩은 9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가을·겨울 상품을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시간과 장소는 마리오아울렛 홈페이지(www.mariooutlet.co.kr)를 참고하면 된다.
 
이와 함께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4일까지 다양한 가을·겨울 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잗바바는 70% 할인전을 열어 니트와 블라우스를 모두 2만9000원부터 판매하며, 푸마와 컨버스에서는 '초특가 라이벌전'을 열어 운동화를 모두 2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또한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가을·겨울 아우터 대전'을 연다.
 
밀레에서는 재킷과 티셔츠를 각각 3만9000원과 5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고, 살레와의 고어텍스 재킷과 윈드스토퍼 재킷은 모두 9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사진제공=마리오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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