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AK플라자는 점포별로 봄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분당점은 오는 16일까지 사흘 동안 1층~3층 행사장에서 '유로 스타일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드로, 마쥬, 레니본, 말로 등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유명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30%~70% 할인하고, 영국 리테일 브랜드 막스앤스펜서를 최고 50% 할인 판매한다.
벨기에 컨템포러리 브랜드 에센셜은 팝업스토어를 마련하고, 더블 마일리지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를 30%~50% 할인하며, 그리스 주얼리 브랜드 폴리폴리에서는 다양한 선물 아이템을 랜덤으로 구성한 '뻔뻔(fun-fun) 박스'를 5만원에 선보인다.
5층 이벤트홀에서는 오는 20일까지 일주일 동안 '독일 명품 주방&스마트가전 페어'를 연다.
이 기간 실리트, 이딸라, 빌레로이앤보흐, 쯔비벨무스터 등 브랜드가 참여한다.
주요 상품으로 실리트 주방용품을 30%~60% 할인 판매하고, 조리도구를 1만~3만원대 균일가에 제공한다.
에밀앙리, 쯔비벨무스터 등 브랜드도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구로본점은 오는 16일까지 '로맨틱 웨딩 페어'를 열고, 혼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액별 5%~10% 상품권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수원점은 가전·가구 등 혼수 브랜드 구매 고객에게 특별 혜택을 준다.
윤진모피 밍크재킷을 119만원대에 판매하는 등 50%~70% 할인하고, 골든듀 캐럿 다이아몬드를 전 등급 15% 할인한다.
같은 기간 평택점 7층 이벤트홀에서는 노스페이스 전 제품을 40%~50%, 휠라골프를 40%~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원주점은 15일까지 5층 이벤트홀에서 '베이비 페어'를 열고, 잉글레시나, 맥시코시, 퀴니, 브라이택스 등 유모차와 카시트를 최고 40%까지 할인해 선보인다.
압소바, 파코라반베이비 등 유아용 봄 의류 제품도 30%~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