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역경매 방식 콜맨 텐트 판매
2014-03-21 16:35:26 2014-03-21 16:39:26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인터파크(035080)는 가격 배틀 서비스인 '다이나믹프라이스'에서 콜맨의 프리미엄 텐트 라인 '웨더마스터 2룸 하우스 클래식'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웨더마스터 제품을 10개 한정 수량으로 116만7000원에 내놓는다.
 
다이나믹프라이스를 통해 판매가 진행되면서 제품 가격은 일정 시간 간격으로 계속 내려간다. 판매 당일 자정 이전까지 구매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최종가는 0원이 된다.
 
웨더마스터 2룸 하우스 클래식은 전실 공간인 스크린 타프와 침실 공간인 이너텐트로 구성돼, 내부 공간이 넓고 천장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재혁 인터파크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올해 6000억원 규모의 성장이 예상되는 캠핑시장은 여전히 대체 불가한 가족여가활동"이라며 "텐트는 올 상반기에도 전년 대비 20% 이상 판매량이 늘고 있어, 가족 캠핑족을 위한 다양한 아웃도어 상품들을 파격가에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일주일 간 다이나믹프라이스에서는 알레시의 피렌체 벽시계가 서비스 론칭 이후 최대 할인율인 56% 인하된 가격에 판매됐다.
 
◇(사진제공=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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