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C 회장, 지난해 연봉 52억
2014-03-31 20:12:50 2014-03-31 20:17:14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최신원 SKC회장이 지난해 52억원의 연봉을 수령했다.
 
31일 SKC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3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해 급여 23억원, 성과급 29억원 등 총 52억원을 받았다.
 
지난해 연말 인사에서 승진한 박장석 부회장은 사장 재직 당시 19억4400만원을 수령했다.
 
SKC의 지난해 직원수는 정규직 1612명, 계약직 59명 등 총 167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급여는 7400만원으로 남성과 여성의 평균급여는 각각 7700만원, 4200만원이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