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26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가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최종치 발표를 앞두고 하락 출발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7.71포인트(0.11%) 하락한 6632로 장을 시작했다.
독일의 DAX30지수는 17.18포인트(0.18%) 내린 9492.83을,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1.78포인트(0.04%) 밀린 4353.5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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