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맥도날드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모든 세트 구매 시 사이드 메뉴를 컬리 후라이로 무료로 업그레이드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컬리 후라이는 행운버거, 더블 행운버거와 함께 28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사이드 메뉴로, 통감자로 만들어 바삭한 맛을 낸다.
새해 행운을 휘감는다는 의미의 회오리 모양이 특징이며, 지난해 12월말 출시 이후 현재까지 250만개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행운버거와 더블 행운버거는 쇠고기 패티와 특제 갈릭소스가 조화를 이룬 메뉴로, 180만개 이상이 판매되는 등 고객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행운버거 단품의 가격은 4300원, 컬리 후라이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의 가격은 5800원이며,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맥런치 가격인 4900원에 즐길 수 있다.
더블 행운버거 단품은 5900원, 세트 메뉴는 7200원에 판매되며, 컬리 후라이 단품 미디엄 사이즈는 1900원, 라지 사이지는 2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출시한 컬리 후라이와 행운버거, 더블 행운버거에 많은 사랑을 보내 주시는 고객에게 감사드린다"며 "판매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행사 동안 컬리 후라이를 부담 없이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컬리 후라이 무료 업그레이드 행사 이미지. (사진제공=맥도날드)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