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천만 영화 '인터스텔라'보고 우주체험까지"
2015-03-06 14:53:31 2015-03-06 14:53:38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KT(030200)의 IPTV 서비스 올레tv가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인터스텔라' 클라우드DVD 예약판매를 독점으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와 함께 '필라델피아 NASTAR 우주체험 패키지'를 경품으로 내 건 이벤트도 마련했다.
 
올레tv는 '인터스텔라' 클라우드DVD를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구매자 전원에 특별 다큐멘터리 '인터스텔라의 과학(51분)' 등 부가 영상을 단독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풀HD화질로 평생소장 및 무한시청, 모바일 기기로 이어보기가 가능한 '클라우드DVD' 형태로 서비스되는 '인터스텔라' 본편 시청은 오는 17일부터 가능하다.
 
KT는 '인터스텔라' 클라우드DVD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예약판매 기간 추첨을 통해 600명에게 '인터스텔라' 한정판 우주인 LED 조명과 스마트폰 거치대 패키지를 증정한다.
 
다음달 14일까지는 '인터스텔라' 클라우드DVD를 구매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미국 필라델피아 NASTAR 우주체험센터에 방문해 우주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필라델피아 NASTAR 우주체험 패키지(1인 2매)'를 증정한다. 우주 체험 외 항공권, 숙박권 등이 포함돼 있다.
 
이 밖에 해밀턴 시계, 셀레스트론 천체 망원경, '인터스텔라의 과학' 도서 등 다양한 경품을 총 600여명에게 준다.
 
'인터스텔라'는 누적 관객 1027만명을 기록, 국내 개봉 외화로는 '아바타', '겨울왕국'에 이어 세 번째로 10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역대 국내 개봉 영화 중에서는 13번째다.
 
◇올레 tv가 최신영화 '인터스텔라' 클라우드DVD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필라델피아 NASTAR 우주체험 패키지'를 추첨 증정하는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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