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최근 개최한 '2015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수익금 일부와 박람회장에서 모금된 기금을 바탕으로 서울 중구 자원봉사센터에 쌀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환경 속에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주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왼쪽)과 이종두 서울 중구 자원봉사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모두투어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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